로봇들이 매일 아침 줄지어 출근하고, 주문을 받고, 물건을 옮기는 물류센터가 있다고?!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을 일상처럼 만들어준 'LG 클로이 캐리봇'을 소개합니다!
물류센터에서는 주문을 받는 것도, 물건을 옮기는 것도 모두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LG전자는 이런 물류센터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5월부터 다양한 현장에서 로봇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클로이 캐리봇'은 선반에 물건을 담을 수 있고, 곳곳에 탑재된 센서와 카메라로 스스로 경로를 찾아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물류 로봇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물류기업 '파스토'에서는 캐리봇이 사람 대신 피킹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캐리봇은 최적의 경로를 스스로 판단하여 픽업부터 하역장까지 물건을 운반하는데요.
물류센터의 작업자들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준 캐리봇 덕분에 많은 작업자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리봇은 크고 복잡한 물류센터를 빠르게 오고 가는데요. 지금까지 안전사고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캐리봇에 탑재된 FMS(Fleet Management System: 차량의 이동경로, 상태를 체크하는 관제 시스템) 덕분에 최적의 경로를 찾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직접 접촉을 인지할 수 있는 범퍼까지 구비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 감속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UX 디자인과 외형도 최적화했습니다.
그렇기에 작업자들은 어려움 없이 모니터에 뜬 상품 혹은 로케이션을 보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 작업자가 바코드 스캐너로 상품을 정확히 분류해 박스에 담기 때문에 종종 발생했던 실수도 크게 줄었습니다.
LG전자 김영한 책임은 로봇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을 목표로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LG전자!
물류 현장을 하드캐리하는 LG 클로이 캐리봇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LG CLOi CarryBot (물류 로봇)
견인형(총량피킹)
- WMS : Warehouse Management System (물류 통합관리 시스템)
- MCS : Material Control System (WMS와 연동하여 로봇의 수행업무를 배분하는 솔루션)
- FMS : Fleet Management System (로봇의 멀티주행 및 운영제어하는 솔루션)
모델명 : LDLPM10.ACJLG
충전모듈 : LDLAXCS22.AGEN
고정형 체결부 : LDLAXRO10.AGENG
고정형 카드 : LDLAXCC10.AGENG
무선바코드 : LDLAXWL10.AGENG
생산지 : 한국
Lead Time : 8주
주행 방식 : 자율주행
연속 주행 : 15시간
충전 방식 : 자동 충전 6시간
속도 : Max 1.2m/s
OS : 안드로이드
적재하중(Payload) : 70kg
관제/FMS/MCS/설치비 : 솔루션 모델명 별도생성
HW기구/SW개발비 : 솔루션 모델명 별도생성